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주변에서 합격 축하까지 받았는데 다시 불합격 통지를 받으니 믿기지 않고 너무 속상하네요. 교육청은 사과 전화 한 통이면 끝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2025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국어과목에 응시한 김모씨는 12일 인천일보를 만나 이같이 토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화물차 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에너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BPA는 지난해 12월부터 50일간 사업자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며, 외부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SK에너지를 최종 선정했다.향후 B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명태균 특검법이 발의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당부하는 논평이 나오고 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12일 논평을 내고 명태균 특검법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이들은 “명태균 게이트는 윤석열 부부가 어떻게 부정과 불법으로 대통령 자리에 올랐는지 밝혀낼 중요한 사건”이라며 “공정하고 독립적
4.2 재보궐 선거 예비 후보자가 경선 운동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예비 후보자 ㄱ 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ㄱ 씨는 경선 운동 관계자에게 당내 경선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경선 운동 대가로 정치자금 계좌에서 40만 원을 제공한 혐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