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가 12일 창원중앙중학교 체육관 등 3곳에서 '제7회 경남교총회장배 여교원동아리 배구대회'를 열었다. 9개 팀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한 결과 우승은 진주윈배구클럽, 준우승은 창원배사랑이 차지했다. /이동욱 기자
경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2일 총 9개팀 250 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제7회 경남교총회장배 여교원동아리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창원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진주윈배구클럽, 준우승은 창원배사랑, 공동 3위는 나이너스·거제배사미 팀이 각각 차지했다.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본 대회는 추락한 교권회복과 교권확립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교원들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녹록치 않은 학교 현장이지만 교단에서의 노고를 잠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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