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12일 청년인턴들의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인턴들에게 재직증서와 꽃다발, 기념품이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난 5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 6개월간 근무를 성실히 마친 청년인턴 3명들은 울진해경 직원들의 따뜻한 지도와 배려 속에 소중한 경험을 마무리했다.인턴들은 근무기간 동안 각각 해양안전과, 장비관리운영팀, 해양오염방제과에서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특히, 해양안전과에 근무한 김예진 인턴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선배 직원분들이 따뜻하게 지도해줘 해양경찰의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