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장애인,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을 위한 ‘2025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를 오는 4월 7일부터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열린 관광 페스타는 관광 약자들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관광의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제주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2주간 운영됐던 '무장애 여행주간'을 한 달로 연장해 확대 개편했다. 참여 기업 및 프로모션 혜택도 확대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 무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