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모슬포지점은 지점 ‘커뮤니티Zone’에서 대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전시 작품은 폐플라스틱 뚜껑,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 조개껍질, 커피원두의 찌꺼기 까지, 버려지는 자원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더해 만든 예쁜 공예작품들이다.공방 이유 안소희 대표의 도움으로 24명의 아동센터 아이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제주은행 모슬포지점은 약 100여 평의 ‘커뮤니티 Zone’에 다목적 회의실을 비롯,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 200권 이상의 서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