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에서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6월 분양 일정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만안구 내 신규 분양이 드물었던 만큼,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면서 높은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신한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또한, 만안구에서 공급된 마지막 분양 성적도 좋아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