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중학교는 지난해 12월 27일에 학교 축제인 '석전제'를 개최했다. 개교 22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교류하며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고자 한 것이다. 본 축제는 전교생 모두가 참가하는 공연을 중심으로 전시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석전인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연팀을 홍보하고 준비하고, 자율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스를 기획하는 등, 학생 주도로 축제 준비가 이루어졌다. 축제는 교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 가입고객 100만 돌파…4개월 만에 50만명 추가가입
LG유플러스의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의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5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글로벌 출시 이후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키즈토피아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검찰 향해 "내란 수괴 친정의 오명 쓰기 싫다면 당장 윤 대통령 구속 기소 해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이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 할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만기를 하루 앞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하며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다"며 "검찰 스스로 존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설 연휴날씨]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많은 눈, 강한 바람과 해상 풍랑 유의!
일요일인 1월 2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제주도는 가끔 비가, 밤부터 강원도에 비 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구치소에서 참모진 접견…"여기도 사람 사는곳, 의기소침 말고 최선"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참모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논문 표절' 결과 수령했다…석사, 박사 학위 줄줄이 취소될까?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자신의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는 숙명여대 측의 통보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31일 "연구윤리위 측이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편의점 알바생 흉기 위협해 금품 뺏은 40대…하루 만에 검거
2시간전
야밤에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1일 편의점에서 흉기로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0시 27분께 달서구 한 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포항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 인명피해 없어
2시간전
대구포항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34.6㎞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뒷바퀴에서 시작됐으며, 운행 중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운전자가 신고한 뒤 차량을 갓길에 세워두고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9분쯤 불길을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뒷바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민경욱 향해 부정선거 공개토론 제안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자신을 향해 "부정선거에 대해 뭘 안다고 입을 놀리느냐"며 비판한 민경욱 전 의원을 향해 공개토론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이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민경욱 의원께서 '이준석과 권성동이 뭘 안다고 부정선거를 논하느냐'고 하셨는데, 대법원에 선거소송을 제기했다가 최종 패소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 있으시다면 방송국에 요청해 공개 토론자리를 마련하시면 된다"고 말했다.이어서 이 의원은 "KBS처럼 민경욱 의원의 친정이라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