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복지관은 13일 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복지관을 찾아 서창LH1단지 무료 급식소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범홍 회장은 “식자재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 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에 보탬이 되
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13일 남동구노인복지관에 서창LH1단지무료급식소 80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서창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높아진 식자재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창LH1단지무료급식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80명의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무료급식소 식단 구성에 활용하여 영양가 높은 겨울철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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