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풍수해·폭염 대비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초강력 태풍, 폭염과 같은 극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명 보호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세부적으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관리강화 ▲상습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