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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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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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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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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육아휴직자 13.2만명 '역대 최고'…남성 사용률 30% 첫 돌파
지난해 국내 육아휴직자가 13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남성 육아휴직이 정착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혜택을 받은 수급자가 25만 6771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242명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3만 2535명으로, 2023년 12만 6008명 대비 6527명 증가했다. 출생아 감소 추세로 2023년 다소 줄었던 육아휴직자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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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속 수산업 위기… 지속가능한 육성 대책 필요”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기후위기와 해양생태계 변화 : 수산업의 새로운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가 어업자원의 감소와 수산업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는 상황에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발제를 맡은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생태계 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그는 수온 상승, 해양 산성화, 어종 분포 변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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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 2연전 특별 이벤트·새로운 팬 친화적 환경 공개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22일, 23일 이틀 간 열리는 키움과의 2025 시즌 홈 개막 2연전 이벤트를 확정했다. 먼저 22일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찾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쫀냐미(작가 채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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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전면 개편,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환…세 부담 대폭 완화
정부가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전면 개편 방안을 내놨다.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N분의1’로 과세표준 구간이 낮아지는 것이어서 누진세율 체계에서 세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 1950년 상속세법 도입 이후 75년간 유지한 유산세 시스템을 바꾸는 대격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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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사활’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시가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저지와 경관 보호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재선충병 감염목 제거 작업 중인 경주시는 지난 11일 산림청, 경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인 신평동 일대를 점검했다.이날 점검현장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 도규명 경북도 산림정책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합동 점검반은 APEC 정상회의장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직접 살피고, 맞춤형 방제전략과 현장 어려움 등에 대해 논의했다.소나무재선충병은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봄철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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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까지 이전하면 대구 중구 상권 몰락”
대구시가 대구 도심에 있는 군부대 5곳의 군위군 통합 이전을 추진하면서 후적지 중 육군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 경북대병원 등을 옮겨 국내 첫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 대구 중구의회가 경북대병원의 이전 반대 움직임에 나섰다. 대구 중구의회는 12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7명의 만장일치로 ‘경북대병원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안자는 김오성 의원이며, 김동현·김효린·임태훈·권경숙·안재철·김결이 의원이 동참했다. 중구의회는 이날 경북대병원 이전 반대 촉구 결의안을 통해 “중구 구민은 의료대란 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