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2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보건교사 138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사업 성과평가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보건교사 연수는 2024년 학교건강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연수는 12일 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대상, 13일에는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우수사례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도 제시할 방침이다.특히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우옥영 교수가 12일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특수 제작 버스로 초등학교에 찾아가 생태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이 3차례 연속 환경부가 인증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환경부는 3년 주기로 환경부 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정한다.‘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친환경성·효과성·우수성·안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된 버스 체험활동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교실 수업을 한다. ▲ 버스 콘텐츠 체험활동 ▲ 자연물
23일 오후 3시 12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도로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등 9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1톤 트럭을 몰던 운전자 A씨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연쇄적으로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들이 사고로 뒤엉키며 편도 4차로 중 2차로가
금전 채무 문제로 갈등을 벌이던 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가 검찰로 넘겨졌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고흥군 한 도로에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B씨를 살해한 후 고흥군 한 교회 주차장으로 이동해 숨진 B씨를 차량에 버려두고 달아난
전남 고흥군은 2024년 주소정책 업무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확충, 사용자 중심의 홍보 및 교육, 스마트 주소정보 확대 구축 및 관리, 도로명주소 데이터 정비 등 종합평가를 통해 주소정책 업무 추진 성과를 평
전남 광양시가 미술관에서 예술 감성을 고양하고 인근 5일시장에서 삶의 활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일상 속 아트 로컬 광양여행'을 제안했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관광문화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광양읍 원도심에는 폐역과 폐창고가 변신한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가 들어서 있다. 이곳은 편안하고 감성 가득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미술관 인근에는 광양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