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성주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과, 복숭아 등 주요 과수 작물에 피해를 주는 탄저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성주농기센에 따르면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전파되는 병해로, 특히 일 평균기온이 22~27℃로 유지되고 강우가 지속되는
문경시와 문경소방서는 6월 24일 문경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여름철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양 기관이 정례회의 체계를 도입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김대식 문경부시장,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한
“군위의 비상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대구 군위군이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3년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의 방향타로 삼아, ‘군위의 기회를 군민의 행복’으로 전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