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한국화 부문 ‘허백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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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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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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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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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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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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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남당초 및 경희숲유치원 ‘시간제 속도제한’ 지역내 최초 시행
충북 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남당초등학교와 경희숲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야간 시간대 속도제한을 완화하는 ‘시간제 속도제한’을 시행한다.이번 제도는 제천시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야간 시간대에는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완화되고 그 외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시속 30km의 제한이 유지된다. 시는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남당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샤브올데이부터 청풍낚시까지 820m 구간과 역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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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서 즐기는 대규모 전투의 재미 '압권'
카카오게임즈를 대표하는 작품 중에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작품은 북유럽 세계관을 배경으로 방대한 오픈월드를 그려내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화제작 ‘오딘’이 올 여름에도 공세의 고삐를 당기면서 인기 몰이에 나설 태세다. 폭염 속 한여름을 맞이해 콘텐츠 외에도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을 동시에 전개하며 유저들의 반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오딘’을 플레이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엇보다 북유럽 세계관 배경의 방대한 오픈월드라 할 수 있다. 기존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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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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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엑스포,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 및 팸투어 개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공식여행사 7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엑스포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공식여행사는 이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지정서 수여는 지난 17일 제천어반케어센터에서 진행됐다. 공식여행사에게는 단체관람객 유치 시 유치보상금이 지원되며 엑스포 공식휘장 사용권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엑스포 관광상품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한편 팸투어는 엑스포 행사장을 비롯해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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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요실금 치료비 지원 시범사업 실시
제주보건소는 오는 8월부터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24년부터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 중인 ‘요실금 의료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으로, 제주보건소는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며 2025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보건소에 따르면 요실금은 여성과 고령층에게 흔한 질환으로, 증상이 가벼워도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질환에 대한 민감한 인식과 치료비 부담 등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는 실정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