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김장 시즌을 맞아 워커힐의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워커힐 수펙스 김치’만의 김장 노하우를 배우며 한국 전통의 지혜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제8회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3~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차산의 가을 정취와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이 어우러진 명월관 가든에서 열린다.‘김장 담그는 날’은 호텔 김치의 대표 격인 워커힐 수펙스 김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한국 김장 문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시작됐
KT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테마파크, 쇼핑, 롤플레잉 체험 등 맞춤형 11월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KT는 15일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1월 '달.달.혜택'에서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테마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이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표적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전기장판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6096건으로, 해마다 평균 1000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상담사유별로는 온도 조절기 작동 불량 등 `품질' 관련 상담이 3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AS불만' 23.6%, `안전문제' 12.3%, `청약철회' 7.1% 등의 순이었다.이 중 `품질'
속보=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10일째 이어졌지만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는 17일 주간 수색에 함선 20척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해 해상 수색을 벌다. 수색 작업은 야간에도 이어졌다. 이와 별도로 300여 명이 투입돼 해안가 수색을 벌였다.사고 해역 기상은 초속 10~16m로 강풍이 불고 있고 파고는 2~3m로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15일 오전에는 잠수사 3명(해경 2명,
경북족구협회와 안동시족구협회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22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족구대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애명의 산하 기관인 ‘예다움’에 쌀 600㎏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안동시족구협회는 5년째 시민리그 시상금 및 상품을 예다움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족구협회 소속
대구경찰청이 사회적약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간담회는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핵심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의 교류·소통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1366센터와 스마일센터, 대구
올해 생산한 청송사과의 꼭지를 절단하지 않고 판매하는 ‘꼭지사과’ 홍보를 위한 행사가 수도권에서 진행 중이다. 청송군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 고양, 성남, 수원점에서 ‘대한민국 사과산업 대전환, 신선함이 가득한 꼭지사과 홍보 및 판매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