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K-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에 본격 나선다.5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아트미디어계열이 내년 ‘아트미디어자율학과’를 신설한다. 기존 학과별로 운영하던 디자인·미디어·콘텐츠 학과를 융합, 아트미디어계열을 새롭게 출범하는 것이다.3년제인 아트미디어계열은 아트미디어자율학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방송영상미디어과, 시각디자인과 등 총 4개 학과로 운영해 특성화된 미디어콘텐츠 인재를 양성한다. 또 전공 심화과정도 개설,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도 열었다.아트미디어계열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교육과정, 최첨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