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비트를 해킹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탈취된 암호화폐 중 상당 부분이 여전히 추적 가능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했다.바이비트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벤 저우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탈취된 1억4000만달러 중 68.6%는 위치가 파악됐고, 27.6%는 사라졌으며, 3.8%는 동결된 상태"라고 전했다.사라진 자산은 거래 내역을 숨길 수 있게 해주는 믹서)를 거쳐 P2P 및 OTC 플랫폼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북한 위협그룹 라자루스가 아틀라시안의 코드 저장소 비트버킷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펼치고 있다.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 전문기업 소켓에 따르면 라자루스 관련 위협 행위자들이 비트버킷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 라자루스는 NPM 레지스트리, 깃허브에 악성 패키지를 업로드해왔는데, 비트버킷 사용자가 늘어나자 이 플랫폼으로도 공격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소켓이 발견한 라자루스의 악성 캠페인은 5600건 이상 다운로드 된 악성 패키지 11개이며, 원격 액세스 트로이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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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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