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한국어교육학회가 주최한 ‘제13회 평생회원을 위한 특강’이 지난 30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평생회원은 진주교대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 한국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향기 가득한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은 경관단지에 조성된 3가지 품종의 코스모스가 만개했다.일반 코스모스, 빅스타,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화려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코스모스는 9월 중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탑동시민농장은 1500세대가 참여하는 체험 텃밭과 4만여㎡ 규모의 경관단지로 구성돼 있다. 매년 코스모스, 댑싸리, 메밀, 꽃양귀비 등을 심어 시민들이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동시민농장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코스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흥민 쇼쇼쇼 골골골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데뷔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폭발하고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합류 후 첫 연승을 제손으로 이뤄냈다.손흥민은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하프라인 부근에서 로스앤젤레스FC 티머시 틸먼이 상대 공을 빼앗아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을 향해 패스했고,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손흥민은 골키퍼를 피해 정확한 오른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 6개사 선정
경기 수원시가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 6개사를 선정했다. 펀드가 결성되면 당초 목표였던 1000억 원 이상 투자금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원시는 지난 8~9월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운용사를 모집했고, 26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창업 초기와 초격차 분야는 경쟁률이 8대 1에 이르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선정된 운용사는 ▲ 창업 초기 분야 SJ투자파트너스 ▲ 소재부품장비 분야 SV인베스트먼트 ▲ 바이오 분야 BNH인베스트먼트 ▲ 초격차 분야 IBK벤처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도 모르는 사이 청구되는 '비급여 진료비', 이대로 둬도 될까?
얼마 전 2차 병원에서 겪은 일이다. 개인적 이유로 3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데, 평소 1만 2300원이던 혈액·소변검사 비용으로 1만 3070원이 청구됐다. 이유는 간단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시민사회,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간담회… “부산을 세계 해양수도로”
부산해양강국범시민추진협의회와 ㈔미래사회를준비하는시민공감 등 21개 시민사회단체가 18일 오전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열고, ‘부산을 해양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7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이번 간담회는 전 장관이 취임 후 부산에서 가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시민사회와 해양 정책 방향을 직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시민사회는 ▲해양수산부 본부·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HMM 본사 유치와 해운 클러스터 조성 ▲서부산 해사법원 설립 ▲북극 항로 대비 인프라 구축 ▲해운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