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자생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희망공동체를 구축한다. 군이 추진하는 자생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초,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시작된 ‘행복 울타리 프로젝트’는 관내 3개의 자생돌봄공동체에 함께 돌봄과 기획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3월 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청도 촘촘 돌봄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