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교육이 시작됐다.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협회는 매년 독도교육을 신청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어, 올해 50여개 학교에 독도교육 강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독도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전국 모든 학교 및 기업·단체는 독도협회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독도협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매년 점차 노골화되는 현실이고, 나아가 일본은 초등학교부터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교육을 시작했다는 것. 이에 비해 대한민국 교육과정에서는 제대로 된 독도교육이 부족하고 청소년들은 독도교육을 전문
대한민국독도협회가 올해에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독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독도협회의 독도교육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완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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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 개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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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중부내륙과 전북동부 비, 안개, 강풍, 풍랑 유의, 내일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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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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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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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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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숙박료-렌터카 요금 '바가지' 잡는다
비싼 숙박료를 받으면서도 품질이 낮은 제주지역 숙박업소와, 비수기와 성수기간 극심한 가격차이를 보이는 렌터카 요금의 산정 방식 등 제주에서 바가지로 자주 지목되는 사례들에 대한 개선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민관협의체 활동에 속도를 낸다고 15일 밝혔다.우선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가격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 인하된 수준으로 유지하고, 7개 분야별 실천과제를 이달 중 확정해 추진한다.관광업계의 적정가격 책정과 친절서비스 확산을 위해 시작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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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인도·태평양 MRO 허브’ 구축 본격화
한화오션이 인도·태평양 지역 최고의 MRO 허브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함정 정비 수요에 발 맞춰, 지역과 함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한화오션은 1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함정 MRO 클러스터 협의체’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화오션은 성동조선, SK오션플랜트 등 부산·경남 지역 조선소 및 정비, 설비 전문업체 15개社와 함정 정비산업 기반 구축 및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함정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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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싱가포르와 농축산물 수출·교육 교류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싱가포르와의 경제·문화 협력을 항공 직항노선 성공에 이어 농축산물 수출과 재생에너지, 교육 분야로 확장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집무실에서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만남은 테오 대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회의를 계기로 제주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2019년 8월부터 약 6년간 재임한 테오 대사는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 아세안홀 개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등 제주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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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가족연구원 ,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5월 14일 제주복지이음마루 스페이스 A에서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족친화인증제도 및 심사지표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관련 컨설팅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신청할 수 있다.여성가족부에서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신청을 7월 11일, 연장 및 재인증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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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대형산불 막는 해답 ‘연료 줄이는 숲가꾸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산불 연료를 사전에 줄이는 ‘숲가꾸기’가 효과적인 산불 예방 전략임을 강조하고, 세계 각국의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최근 국내외 산불 양상을 분석한 'Climate Central' 보고서에 따르면, 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산림이 산불 연료화되면서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미국, 캐나다, 중국 등지의 산불 연료 저감형 산림관리 전략을 분석했다.미국 산림청과 몬태나대학의 공동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