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토 '독도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를 내걸면서 '대한 독립을 위한 서명...
20시간전
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본 방위성이 발행한 지도를 올려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지도에는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려고 제정된 날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울릉도 개척 초창기인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정부에서 울릉도·독도의 영토적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현대적 행정제도의 재편과 울릉군수의 관할구역 등을 정하여 반포한 고종 황제의 명령이다. 당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2조 군청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 죽도, 석도를 관할할 것.으로 관보에 담아 공표한 날
더불어민주당은 일제 식민지배를 정당화해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하거나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부정하는 인사는 공직에 임명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28일 당론으로 채택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친일인사공직임명방지법이 당론으로 의결됐다”고 말했다.이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역사 왜곡행위를 미화·정당화하거나 이에 동조한 사람이 정무직 공무원 혹은 공공기관의 장 또는 임원으로 임용·위촉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역사 왜곡행위’로는 일본 제국주의 지배 또는 친일반민족 행
최근 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일본 방위성이 발행한 지도 한장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확인해 본 결과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기한 지도를 버젓이 올려 놨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즉각 대사관 측에 메일을 보내 "이 지도는 일본만의 억지 주장일 뿐이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인들이 오해를 할 수 있으니 어서 빨리 삭제하라"고 항의했다.또한 그는 독도에 관한 영상을 첨부하면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
지금 일본은 대한민국의 ‘적국’인가? 아닌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국제사회에서 주장하고, 독도 영해를 허락 없이 출몰하는 일본은 대한민국의 ‘적국’인가? 아닌가? “저는 용산 그 자체가 밀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민주당 국회의원 김용만이 8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했다. 광복회장 이종찬의 ‘밀정’ 사용 이후로 ‘밀정’이 많이 사용된다. ‘간첩’이라 하지 않고 ‘밀정’이라 한 것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명예훼손, 무고 등 법적 문제를 피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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