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업체의 수장들이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출범을 발표하고 민간 위원 26인을 발표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교류 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문화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는 대통령 소속의 자문위원회다. 그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규정이 지난 9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고,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