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울산에서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단의 안전관리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한국산단공은 18일까지 이틀간 울산시, 화학물질안전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여수 석화산단 안전관리 기술교류회’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단지 관계기관, 연구기관, 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