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임명 ▲국립산림과학원장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김만주◇고위공무원 전보 ▲북부지방산림청장 강혜영 ▲남부지방산림청장 임하수◇과장급 전보 ▲도시숲경관과장 김기철 ▲산불방지과장 금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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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임명 △국립산림과학원장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김만주◇고위공무원 전보 △북부지방산림청장 강혜영 △남부지방산림청장 임하수◇과장급 전보 △도시숲경관과장 김기철 △산불방지과장 금시훈 /나무신문
인사/ 산림청-고위공무원 임명▲국립산림과학원장 김용관▲산림항공본부장 김만주-고위공무원 전보▲북부지방산림청장 강혜영▲남부지방산림청장 임하수-과장급 전보▲도시숲경관과장 김기철▲산불방지과장 금시훈-서기관 전보▲산림휴양치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최서희▲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서기관 조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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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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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주 제17대 산림항공본부장이 지난 2월9일 취임했다.신임 김만주 본부장은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민간항공기 제작사와 국토교통부 항공분야 공직을 거쳐 2007년 산림청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산불방지과장 등을 역임하며 산림재난 대응 및 산불예방 정책 수립, 산림헬기 운영 및 안전관리 업무 등을 수행했다.오랜 기간 산림항공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불 대응 체계 강화 및 항공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본부장 취임 후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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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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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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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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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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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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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금2·은1로 대회 마무리…“한 단계 더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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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친 ‘신빙속여제’ 김민선은 1년 뒤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김민선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4위를 기록,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이로써 김민선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2관왕+전 종목 시상대’라는 목표엔 조금 미치지 못했다.세계 톱클래스 스프린터 김민선은 주 종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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