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스터 플랜
합천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을 수행한 여가공간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합천군 관광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발전전략 제시 등을 통해 도출된 5개 전략을 설정하고 21개 세부 실행사업을 제시했다.특히, 합천군을 4개의 핵심 권역으로 구분해 △역사우주권역 △합천힐링권역 △영상생태권역 △가야산문화권역으로 나누고
천안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스터 플랜 수립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의 중심 도시’에서 ‘역사 기반의 감성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과 5년간 천안시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한
동해시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중장기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오는 1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휘부 및 해당실과 소장, 동해시의회 의원, 동해문화관광재단 및 용역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용역은 동해시 관광에 대한 거시적 접근을 위해 시 전역을 공간적 범위로 하고 있으며, 시간적 범위는 2025년을 기준으로 단기는 2025 ~ 2027년, 중장기는 2025 ~ 2034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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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스터 플랜 수립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의 중심 도시’에서 ‘역사 기반의 감성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과 5년간 천안시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을 목표로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요소로 재해석 △스마트 기술, 교통 등 미래 관광 경쟁력 강화 △경계를 초월한 융합으로 지속
합천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을 수행한 여가공간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합천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장재혁 부군수를 비롯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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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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