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터미널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음센터 건립사업을 완료하고 9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건립된 이음센터는 지난 2022년 3월 연면적 1,914㎡,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도비 61억, 시비 18억 등 총 79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1층에는 마을카페, 교통회관, 공용공간으로, 2층은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체력단련실과 3층에는 남원발전연구원, 오픈랩 커뮤니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일부는 입주를 완료해 활발하게 운영중이다.터미널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이음센터의 준공에 이어 숲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