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강대훈 신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4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구간 1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에 강대훈 소방준감이 14일 취임했다.충남 아산 출신인 강 신임 본부장은 1995년 간부후보생 8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충남서천소방서장, 세종소방본부장, 소방청 대변인·대응총괄과장, 대전소방본부장 등을 지냈다.그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도봉산
강대훈 신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4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구간 1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강대훈 신임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으로 대체했다. 강 본부장은 의정부시 장암동~송산동 일원에 위치한 공사 현장에서 재난 초기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특히 강 본부장은 최근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시공사의 사전 안전조치와 철저한 현장 관리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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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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