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전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제7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회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와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1차 워크숍에서는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홍보관과 인천뮤지엄파크 예정지를 탐방했다.옛 동양제철화학 인천공장 사옥과 1950년대 선교사 사택을 둘러본 뒤, 향후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될 인천뮤지엄파크 부지를 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전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제7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회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와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1차 워크숍에서는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홍보관과 인천뮤지엄파크 예정지를 탐방했다.옛 동양제철화학 인천공장 사옥과 1950년대 선교사 사택을 둘러본 뒤, 향후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될 인천뮤지엄파크 부지를 걸으며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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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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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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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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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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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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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진도군의회, 진도해양경찰서 유치 '총력'
진도군과 진도군의회가 '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진도해양경찰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진도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309회 진도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도의 해양 안전과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진도해양경찰서 신설'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와 관계기관에 송부했다. 이번 건의문 채택은 해양 안전 강화와 치안 수요 충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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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 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팔도 대표쌀 시상부터 시민참여까지 다채롭게
농협은14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공동으로 「2025 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쌀의 날' 제정 11주년을 맞아,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쌀의 날’은 한자 ‘쌀 미’가 숫자 8·10·8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 착안하여, 8월 18일로 지정됐다. 이는 쌀 생산에 여든여덟 번의 농부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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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창립 42주년 기념식…지속 성장 다짐
한국가스공사는 14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밴드 축하 공연, △유공자 포상 및 CEO 기념사, △안전·청렴 파워 챌린지 영상 시청, △안전·청렴 송판 격파 퍼포먼스가 차례로 진행됐다.최연혜 사장은 지난 42년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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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발병 15년 전부터 징후 나타나…연구
다발성 경화증은 증상이 나타나기 오래전부터 신체에 미묘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13일 IT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전했다.다발성 경화증이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인지 변화와 시력 저하부터 마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이번 연구는 그 시작점이 기존에 알려진 시기보다 훨씬 앞서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 2038명과 비환자 1만182명의 의료 기록을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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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5년 상반기 과장급 전보 단행… AI·세무조사 전문인력 대거 배치
국세청은 2025년 8월 20일자로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24개 세무서장 직위를 충원하고, 본청 및 지방청 주요 보직에 역량이 검증된 적임자를 배치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과장급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신속히 창출하기 위한 목적도 함께 담고 있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의 전보 기준으로 ▲성과 중심의 공정 인사 ▲업무 전문성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