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어우렁과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해충의 급증에 대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추진, 10월에도 2차 방역이 실시될 예정이다㈜제주어우렁은 지난해 여름에도 취약가구 81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 봉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방역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현춘정 ㈜제주어우렁 대표는 “취약계층이 해충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