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농협은 지난달 29일과 5월 2일 양일간 마늘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화경 제거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늘 화경 제거는 수확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사업장별 필수인원을 제외한 임직원 모두가 참여했으며 고령농, 여성 단독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했다.농협측은 현장에서 마늘 생육 상태 점검과 토양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도 함께 진행해 정밀 영농지도에 활용할 예정이며, 추후 마늘 수확기까지 마늘농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
함덕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함덕농협 여성복지센터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봉사단원들은 관내 2구 경로당을 찾아 미용 봉사 및 세탁봉사를 하고 여성복지센터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가구 50곳에 전달했다.
함덕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14일 함덕농협 화단과 하나로마트 앞 일주동로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길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잡초제거 활동을 먼저 진행하고 계절화 1000본을 식재했다.현승종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마을 가꾸기 꽃길조성 봉사로 거리 곳곳이 향기가 가득하고 화사해져 지역 주민들이 많이 반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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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문수에 힘싣기… 국민의힘은 '선긋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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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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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사전투표율 69.35%로 전국 1위, 역대 사전투표율 최고치 경신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 사전투표를 시작한 2014년 이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인 69.35%를 달성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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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문화원, 제22회 단오절한마당 개최
울산남구문화원이 마련한 제22회 단오절한마당이 지난달 31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렸다.식전 공연으로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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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팀,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최우수상 수상
김만식 기자 =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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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들 삶 지켜주는 대통령 되어주세요
저출생 시대에 접어든 지금, 아동 수가 줄어들고 있다. 지역소멸, 인구위기, 미래 인재 부족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 아동의 삶의 질은 35개국 중 31위로 최하위권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비교에서 꼴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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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경주’의 자존심,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위용을 떨쳤다. 경주시청 우슈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휩쓸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산타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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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누구를 볼 것인가
후배가 허탈한 듯 웃으며 말했다. "선배, 같은 걸 올렸는데 다른 데는 조회 수가 수십만이고 우리는 1만밖에 안 돼요."신문 기자로 10년 넘게 일하며 조회 수에 연연해 본 적은 없다. 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기사라면 누가, 언제라도 알아봐 주겠지, 쓰임이 있겠지. 막연한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