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오는 3~4월을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신규 수급자 발굴과 신청 독려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핵심 복지 제도이다.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 소득인정액은 단독 가구 228만 원, 부부 가구 36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됐다. 이에 따라 단독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이하이면 최대 34만 2천510원, 부부 가구는 합산 최대 54만 8천10원을 받을 수 있다.기초연금 상담과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