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시 송정동 소재 1함대 군항에서 '부대 개방행사와 호국문예제'를 개최한다.부대개방 행사에는 구축함 광개토대왕함과 호위함 강원함이 공개된다. 또한, 특수전 장비와 소형전술차량, 드론 등 각종 장비도 전시된다. 해군 군복도 착용해볼 수 있다.아울러,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강원동부보훈지청도 행사에 함께
동해시가 21일,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 총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실적과 성과 창출, 업무협조도 등을 서면과 대면평가를 실시 하였으며, 동해시가 최종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시에서는 어달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적기 준공 등 사업 관리 실적과 대진권역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의 마을보건실 운영, 지역 링커그룹 발굴, 다양한 사회혁신실험 등 성과 등의 측면에서 높
동해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해양 분야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동해시는 18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동해시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한국해양대 교수, 협회 소속 부산지역 해운대리점 대표들, 북방물류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
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부는 지난 4월 5일, 동해시 무릉계곡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국가유산방재학회, 한국전력 동해전력지사, 한국전력 동해지사, 동해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춘객,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국가유산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부는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2005년 양양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한 것이 현재는 대학과 지역주민, 지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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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동해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의 대상자는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무연고 독거노인으로, 건강 악화로 인해 집 안에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동해시 복지과와 송정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용품을 지원하고, ‘동해시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집 안 전체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동해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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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시민의 일상 속 배움 확산을 위해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행복도시락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행복도시락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시락처럼 배달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60개 강좌에 3,328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수요에 따라 꾸준히 확장되어 왔다.올해도 시민 수요에 맞춘 캘리그라피, 클라리넷, 힐링요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 22명을 모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여 개 강좌, 38개 학습모임(
동해시는 최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세계예방접종 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동해시가 지역 내 영유아,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이 주효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재희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헌신적인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
동해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2025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민방위 교육은 그동안 집합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사이버교육이 도입됐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2022년부터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민방위 의무편성대원은 매년 1회 반드시 민방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편성 1~2년차 지역대·직장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편성 3~4년차 이상의 지역대·직장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편성 5년차 이상 지역대·직장대원은 사이버교육 1
동해시는 관내 평생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해 온 제도로, 올해부터는 광역자치단체인 시·도로 이관되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교육 기회 불균형을 완화하고, 성인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동해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평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공헌 및 ESG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동해시 비경 중 하나인 전천하구 호해정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호해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로, 1945년 조국 광복을 기념해 일헌 최덕규를 비롯한 40명의 주춘계원이 창건한 누정이다. 이곳에는 명필 김정희와 홍낙섭의 현액이 있으며, 앞으로는 전천강이 갯목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뒤로는 동해바다와 접한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해안 절벽 위에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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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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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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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 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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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측 "법원도 후보 지위 인정" vs 한덕수측 "차분히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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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과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9일 모두 기각된 것과 관련 "법원도 김문수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다"라면서 "누구도 그 위치를 흔들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대통령 후보자의 임시 지위에 있음을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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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차 도시철도망 공청회 성료…강서선 사업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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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8일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계획안에는 강서선을 포함한 대상 노선 10개와 후보 노선 4개가 포함됐으며, 강서선은 제1차 계획에 이어 다시 대상 노선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서구 안전도시국장은 공청회에 참석해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대저공공주택지구 등 남북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도 현재 15만 명에서 2030년에는 40만 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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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호우특보에 9일 오전 8시부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예보된 강풍, 호우, 풍랑 등의 기상특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부터 10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순간풍속 최대 2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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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영재학교 665억 확정..."R&D 예타 폐지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광주 GIST 부설 AI 영재학교 신설 사업비 665억원을 확정하고 자원순환 및 탄소감축 관련 2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과기정통부는 9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예타 면제사업 적정성 검토 결과, 2025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결과, 예타 시행사업 계획변경 특정평가 대상선정 및 평가 결과 등 3개 안건을 확정했다.광주 GIST 부설 AI 영재학교 신설 사업은 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