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복지, 민생안정, 시민 안전, 교통·편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명절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명절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에 재난, 의료, 환경, 교통 등 8개 분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2개 읍면동에도 상황 근무자를 배치한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명절 기간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에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