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 최선임 수석비서관인 정무수석으로 임명했다.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보도부문 총괄, 민정수석엔 검사 출신의 오광수 변호사가 각각 발탁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8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진 정치인 우상호 전 국회의원을, 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고문,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강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민정수석에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 홍보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국정 전반의 소통 강화와 검찰·언론 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정무수석으로 발탁된 우상호 수석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당내외에서 폭넓은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1987년 민주화 항쟁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부회장을 지내며 이한열 열사의 국민장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를 각각 임명했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무·민정·홍보 등 3명의 수석비서관 인선을 공식 발표했다.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을 맡았다.강 비서실장은 “우 정무수석은 소통과 상생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지니신 분”이라며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높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초일회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초일회는 26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동은 우상호 수석이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국회의원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양기대 전 의원을 비롯해 김철민·신동근·윤영찬·정춘숙 전 의원 등 초일회 소속 16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참석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이재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비서진 인선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최선임 수석비서관인 ‘정무수석’으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를,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오광수 변호사를 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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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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