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200만 그루 상생‧희망 나무 심기’ 사업의 목표를 높여, 숲 조성과 녹지 확충에 속도를 낸다.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지속가능한 녹색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상생‧희망 나무 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광산구는 애초 △시민 참여 나무 심기 △생활권 도시 숲 확충 △가로공간 정원 조성 △민간 주도 나무 심기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했다.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높은 관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
남해교육지원청은 2일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꽃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대형화분에 꽃모종을 심고, 청렴문구가 적힌 팻말을 꽂았다. /이영호 기자 [email protected]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보령시 오천면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보령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식목일 나무심기와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곧고 바르게 성장하는 나무처럼 보령교육지원청에도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 기자 ctpr@cc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2일 교육은 2025년 신규 입사자를 비롯한 모니터링팀 전원을 대상으로 자연유산 모니터링 장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변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의 사용 및 보관법을 비롯하여, ⩟ 지질 모니터링 장비로 동굴 균열을 측정하는 버니어 캘리퍼스, ⩟ 수목 모니터링을 위한 토양측정기·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등 전문 모니터링 장비 사용 및 관련 프로그램 활용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자연유산의 훼손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은 크게 수목 분야과 지질 모니터링 분야로 나뉜다. 수목 모니터링 항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