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함박산 송해공원 인근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29분쯤 달성군 옥포음 함박산 에서 산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8시 32분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밤샘 진화작업에 들어갔지만 야간인데다 높이 430m인 함박산 8부 능선에서 발화돼 어려움을 겪었다.산림당국과 대구소방본부는 이날 날이 밝자 헬기 5대, 장비 58대, 인력 640명을 투입해 오전 8시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함박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27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화원읍과 옥포읍 사이에 있는 해발 432m 함박산 정상 인근 8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1시간 만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함박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화원읍과 옥포읍 사이에 있는 해발 432m 함박산 정상 인근 8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진화를 위해 헬기 5대, 진화 차량 58대, 인력 64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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