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에서 14년째 상설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이 올해도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돌아온다. 25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9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 31일까지 ‘인피니티 플라잉’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은 로봇팔과 3D 홀로그램을 접목한 최첨단 공연 기술과 아크로바틱, 비보잉,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지역 공연 최초로 14년째 상설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