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와 함께하는 제1회 영천댐 캠핑페스티벌이 지난 20일 2박 3일간 일정을 마쳤다. 영천댐 오토캠핑장에서 카라반 동우회원 등 1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인기리에 막을 올렸다. K-water 포항권지사와 채널 경북이 주최하고 경북캠핑협회가 주관한 캠핑대회는 물 관련 체험과 캠페인 등에 집중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했다. 주최측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캠핑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K-water의 음수대를 활용해 수돗물 알아맞히기와 수질정화 키트 체험, 한국수자원을 주제로 하는 5

8경남도와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경남시대’를 주제로 ‘제1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경남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유관기관의 확산 의지를 촉진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50개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고유 학습 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소개한다.문해의 달 테마존에서는 키오스크 체험과 3D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회 나무포럼이 오는 11~12일 양일간 제주썬호텔과 한라생태숲 원형광장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올해 나무포럼은 11일 오후 1시 제주썬호텔에서 ‘도시와 숲, 그리고 사람’을 대주제로, 총 3개 세션이 진행된다.1세션에서는 박병권 도시생태연구소 소장, 최진우 가로수시민연대 대표,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센터장이 도시숲을 주제로 발표한다.2세션에서는 김용국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봉찬 베케 대표,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장이 정원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주요 도시가 추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전남 광양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이틀간 '제1회 광양시 여수·순천 10·19사건 바로알기 청소년 캠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여수·순천 10·19사건은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 보성 등 전남지역을 비롯한 전북도, 경남도 일부 지역에 발생한 혼란의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6일 오후 화성시에 있는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상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경기도의회 고은정·한원찬·김재균·신미숙 의원,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 김원중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도내 31개 시군 소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도내 31개 시·군별 소공인들의

동두천시는 21일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자치법규 개정안에 대한 규제 강화 심사 및 등록 규제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위원장인 임경숙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규제개혁위원회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행정규제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위원들이 심의 및 조정 과정에서 각종 규제의 개선 방안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지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1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이번 1회 포럼에는 초등학생 자녀 및 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메타버스·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를 주제로

울산아너소사이어티 영아너회와 청소년 차오름센터가 함께 주관한 2024년 제1회 추모음악회가 오늘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열렸다. 처음으로 열린 추모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유가족이 함께 모여 사랑하는 이들을 함께 추모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오창록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Salute to the Cinema ”을 첫 곡으로 시작하여 아름다운 연주로 유가족들에게 잔잔한 위로의 울림을 전했다.이어 울산시 울림시낭송협회의 이하림 시낭송가의 추모시 낭송과 김희남 지휘자가 이끄는 정토사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제1회 게임소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넷마블게임소통학교의 일환으로,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초등학생과 부모 100여 명 참석, 건국대 정의준 교수 강연이번 포럼에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메타버스·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정 교수는 강연에서 “AI-메타버스 시대에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