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4개 산후조리원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출산 산모에게 비용 일부를 깎아주기로 했다.인천시는 16일 시청에서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와 ‘취약계층 산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산모로 산후조리원 입소 등록시 주민등록등본과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제출하면 비용의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취약계층 감면 지원 참여 산후조리원은 ▲미추홀구-고은, 아이소망, 아이미즈 ▲남동구-아이미즈, 리멘아이, 와이 ▲부평구-성모 ▲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