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제품 디자인을 총괄했던 조니 아이브가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대표적인 제품을 설계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한 이후,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다르면, 스티브 잡스의 아내이자 투자자, 자선가인 로렌 파월 잡스는 아이브의 디자인 그룹 '러브프롬'을 지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2019년 애플을 떠난 조니 아이브는 현재 오픈AI의 샘 알트먼과 협력해 새로운 AI 기기를 개발 중이며, 5월 21일 오픈AI가 아이브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I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