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지역 학생들이 ‘제46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지난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울산은 특상
충북 과학 꿈나무들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3점, 우수 10점, 장려 4점 등 총 17점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특상은 △영동초 3학년 김윤지의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깃발’ △보은 판동초 5학년 이재학의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 △충북과학고 2학년 최아론의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스토퍼’ 등 3점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4월 열린 충북예선에서 168점의 작품 중 17점을 선정해 4개월간 발명전문가와 변리사의 컨설팅을 지원했
울산 학생들이 ‘제46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울산은 특상 2개, 우수상 5개, 장려상 8개를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기술 창작품을 발명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행사로 해마다 열린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4월부터 울산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와 학생작품 지도논문연구대회 예선 대회와 본선 대회를 열고, 발명품 15점을 선발해 전국대회에 출품했다. 울산과학관은 참가 학생과 지도 교원이 창의적
포항예술고등학교3학년 류병진 군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30회 TBC 음악콩쿠르’에서 성악 부문 특상을 차지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류 군은 상금 100만 원과 함께 경북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 기회를 얻게 됐다. ‘TBC 음악콩쿠르’는 음악춘추 콩쿠르, 성정콩쿠르, 난파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등 메이저 대회 수상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권위 있는 무대로, 특히 경상권에서는 초특급 메이저 콩쿠르로 꼽히며, 차세대 음악 인재들이 실력을 검증받는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 잡고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8일,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특상 3점, 우수 10점,
경남지역 학생들이 지난달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편을 비롯해 특상, 우수상, 장려상 등 22편이 입상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경남은 최우수상 1편, 특상 6편
충북 영동군 영동초등학교 3학년 김윤지 학생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받았다.   이 학생은  교통안전 지도를 맡은 배움터 지킴이들이 간편하게 깃발을 휴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 깃발’을 출품해 특상 영예를 안았다.    소리와 빛의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와 학생들의 주의를 효과적으로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1365명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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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학생들에게 수개월간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교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일부 피해 학생의 학부모들은 A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학기 초부터 과도한 신체접촉을 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반복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학부모들은 학교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A 교사의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학교 측은 최근 학교 누리집에 학교장 명의의 사과문을 개재했다.학교는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