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켜낸 시민들이 이번엔 고립된 농민들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밤'을 보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총연합 등이 모인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행렬은 지난 16일 '윤석열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를 내걸고 경남과 전남 등에서 서울로 향했다. 경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1인 가구 노년층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진료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다.14일 중앙치매예방협회가 주관하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대구시 남구 현충로 중앙치매예방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새롭게 등장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인·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교육은 신이경 대표의 △병원동행매니저
올해 K-배터리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 국면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례 없는 실적 부진을 겪었다. 이에 대응해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는 ESS와 소형 배터리 등 신사업 확대와 함께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추진했다. 미중 갈등과 IRA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탈중국화와 북미 현지화도 가속화했다.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 경쟁에도 본격 돌입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계속된 실적 부진과 투자 조정K-배터리 업계는 올 한해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겪었다. 첨단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가 웹3 프로젝트에 특화된 토큰화 기반 투자 펀드인 아카넘 캐피털 신흥 기술 펀드2에 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테더가 진행한 첫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펀드 투자로, 테더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다각화 일환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아카넘 캐피털에 따르면 신흥 기술 펀드2는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송금, 크로스보더 결제, 프라이버시 및 은행 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 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파올로 아르도이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호주와 몇몇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포함하는 마이크로소프트365 개인용 구독 서비스에 생성형AI 비서인 코파일럿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이들 국가에서 마이크크로소프트365 개인용 구독 서비스 가격도 인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최근 보도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 개인용 버전 구독자들이 코파일럿을 쓰고 싶어하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선 불만을 제기하는 사용자들 목소리도 올라오고
가상자산이 대중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2024년 대중 문화에서 암호화폐가 등장한 5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올해 암호화폐는 다큐멘터리, 음악, 리얼리티, TV, 라이브 음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첫째, HBO의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 : 비트코인 미스터리'.'머니 일렉트릭 : 비트코인 미스터리'는 미국 방송 채널 HBO에서 제작한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