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주민센터는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연동 누웨마루거리 남쪽 무대에서 '2025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동 행복 음악회'를 개최한다.식전공연으로는 DO색소폰앙상블, 오프닝장구, 한마음색소폰앙상블이 무대를 연다.본공연에서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끄는 노라조, 트롯가수 전동현, 지역밴드 주낸드, 감성보컬 류준영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느끼고, 이웃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