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 ‘천안반다비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천안시는 19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천안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단체별 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8억 4000만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193.12㎡ 규모로 건립됐다.시설은 수중재활운동실(25m×2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