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모두 19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공예활동, 탄소중립 프로그램, 공동육아활동, 경력단절여성 클래스 등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9개 수행단체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단체별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천동 북구청장은 "올해도 주민들의 크고 작은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 진 것으로 안다"며 "내년에도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