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제주도의 섬속의 섬 우도 해안가에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함께하는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마사회 제주본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3개 기관 관계자 및 우도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이날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 및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캔류 및 병류 등 3.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정 우도를 지키기 위한 기관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