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이 꼬마선비 체험,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젝트 등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꼬마선비 체험은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유산 관심도를 높이고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대상으로 선착순 10곳을 접수해 운영한다.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유교전통의례관 연착 및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웃음치료 및 건강체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유교전통의례관은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로 중구 이사동 마을과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