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회에 걸쳐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45명을 대상으로 K-전통문화체험을 운영했다.K-전통문화체험 1차시에는 전통예절과 다례 체험 시간으로, 한복을 입고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방법, 녹차를 우려 마셔보는 찻자리 예절을 배웠다,2차시에는 떡 만들기 체험으로 떡살의 종류에 따라 의미가 있는 충청도 떡인 꽃산병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체험은 원어민 보조교사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고 학교 수업에서도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