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자치도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의 한문철 대표가 전북을 찾아 교통안전 물품을 전달했다고 7...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의 랜드마크이면서 도민들에게 더욱 나은 문화서비스와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거점 문화시설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하는 지역거점 문화시설 조성사업은 전북문학인의 요람인 문학예술인회관, 도서관 중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대표도서관, 서편제의 전통을 상징하는 도립국악원 건립이 대표적인 주요 사업이다.문학예술인회관은 전주시 덕진공원 인근에 위치한 옛 관선시절 도지사 관사를 전북문학관으로 이용해 오다 도민에 한 층 더
도내 전략산업에 맞는 일자리 정책과 맞춤형 취업 등을 위해 산·학·연·관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협력기구가 구축됐다.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황정호 전주고용노동지청장,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22개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 및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역산업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협의하고, 산업별, 지역별 일자리 현안문
전북자치도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의 한문철 대표가 전북을 찾아 교통안전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한문철 변호사가 진행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인식을 높이고, 배려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한문철 변호사,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회장, 고영호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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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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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 대상 게이밍 헤드셋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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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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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전 의장,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 참석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부천시민의 노래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며 마쳤다.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시민의 열정과 사랑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며 “부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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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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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광고 출신의 프로야구 전설의 잠수함 투수로 이름을 날린 전 빙그레 이글스 투수 한희민씨가 곧 창단하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초대 감독을 맡는다.경북 경산 소재 한국복지사이버대는 9일 2025학년도 입학생 정시모집에 맞춰 야구단 창단을 위한 18명의 야구부를 선발한다고 밝혔다.한 감독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가 학교 홍보를 위해 곧 야구단을 창단한다”며 “창단 팀 감독으로서 제 전문 분야인 투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특히 “사이버대학에서는 온라인 수업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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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주장' 김민재 어깨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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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폭염에 충남 천수만 조피볼락 641만마리 폐사
올여름 폭염에 충남 천수만 해역에서 641만 마리가 넘는 조피볼락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9일 충남도에 따르면 7월 24일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8월 2일에는 경보로 상향된 뒤 71일 동안 특보가 이어졌다.이 기간 최고 수온은 섭씨 34.4도까지 치솟았고, 특보 기간은 평년보다 21일 길었다.현재까지 조피볼락 641만6714마리가 폐사해 총 83억3717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최근 피해가 있었던 2021년보다 폐사 규모는 18배, 피해 금액은 9배 넘게 많다./내포 오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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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드린다 … 가을야구 `3포수 체제' 대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기용할 수 있는 선수는 총 30명이다.각 팀 감독은 시리즈에 앞서 30명의 선수 명단을 결정해 한국야구위원회에 제출한다.한번 제출한 명단은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교체할 수 없다.시리즈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해도, 해당 엔트리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그래서 올 시즌 정규리그 1, 2, 3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는 가을야구에서 모두 `3포수 체제'를 택했다.LG는 kt wiz와 준플레이오프에서 포수로 박동원, 허도환, 이주헌을 포함했다.2위 삼성도 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