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북사이버도민강좌’의 2025년 신규 콘텐츠를 4일부터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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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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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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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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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 대전△원중앙 정명모 △한마음 육심광 △대전동부 류진환 △대전제일 윤영선 △예스 김인수 △삼성동 이광복 △소제 이임순 △우리 송영오 △꿈드림 최유옥 △성남동 여정구 △동대전 임익순 △가양1동 원용석 △가양2동 송덕빈 △남대전 권선주 △대전 류제석 △대전개인택시 이철호 △대전남부 조민호 △대전중부 정일양 △대흥 진영한 △서대전 박철 △충무 현상권 △창신 송정섭 △대전서부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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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서열화 막는 ‘경기형 과학고’ 만들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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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세상에 이런 미친 정부가"…보훈부 '尹 석방 비판' 5.18단체에 공문 논란
국가보훈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과 검찰의 석방 결정에 비판 성명을 낸 5·18 단체에 경고성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보훈부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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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미디어로 지드래곤 만나셔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위버맨쉬' 미디어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미디어 전시는 5층 사운즈 포레스트와 에픽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사운즈 포레스트에는 7m 높이의 초대형 응원봉 포토존이, 에픽서울에는 지드래곤의 홀로그램 전시가 마련돼 있다.또한, 지하 2층에서는 지드래곤 티셔츠, 모자 등 관련 굿즈들을 판매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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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의대증원 철회,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지난 주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속 취소 청구가 황당한 이유로 인용되면서 그가 석방되는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이 와중에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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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경기 여주시는 지난 7일 가남읍 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가남읍 청년층과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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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채용 비리 10년간 1200건... 서버 관리도 허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년간 채용비리로 적발된 건수가 1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위 관계자 27명에 대해 대검찰청에 수사가 요청됐으나 이들은 여전히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은 국정조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심각한 채용 비리 실태와 허술한 서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기관의 신뢰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개선을 촉구했다.지난 10년간 총 1200건의 채용 비리가 감사원에 의해 적발되어 고위 관계자 27명에 대해 대검찰청에 수사가 요청된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