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대주주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특수관계인 고재윤씨가 이달초 유안타증권과 주식담보계약을 맺고 14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는 지난 16일 최 회장을 보고자로 기재한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이 25.51%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1138만1378주에서 이번 보고서 기준 831만5416주로 감소했다.최 회장은 SK 주식 1297만5472주(지분율 17
IT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링네트가 만료 2개월을 앞두고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링네트는 계약기간 만료일을 앞두고 유안타증권과의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추가 자사주 매입이 필요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매입 및 매도가 완료된 상태에서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링네트는 유안타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2021년 8월 27일부터 올해 8월 26일까지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링네트 이사회는 계약 만료일을 두 달 앞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솔본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을 대량 매도하며 지분율이 10% 아래로 낮아졌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본인베스트먼트는 18일 공시를 통해 와이즈넛 보통주 60만768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이번 처분으로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91만2500주에서 130만4812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14.64%에서 9.96%로 4.68%포인트 감소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8778원이다.솔본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도 이후에도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지위를 유
경상북도는 6.25전쟁 의의를 되새기면서 나라 사랑 정신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 호국영웅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2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보훈단체장, 참전
ipTIME 유무선 공유기 제조업체 이에프엠네트웍스가 실내용 Wi-Fi 보안 카메라 'ipTIME C500G'와 'ipTIME C400G'를 동시에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간편한 설치와 다양한 AI 스마트 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IP 카메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 모니터링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ipTIME C500G는 약 5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여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ipTIME C400G는 약 400만 화소(